정준호♥이하정 아들, 클수록 父판박이 외모..아이돌 해도 되겠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9 23: 46

이하정이 초등학교 입학 후 더욱 늠름해진 아들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 머리 지난주에 커트한 것 같은데 또 커트하러 가야할 듯. 어느새 또 월요일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아들 시욱 군이 기원에서 바둑을 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시욱 군은 크면 클수록 아빠 정준호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했고, 더욱 늠름해진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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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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