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막내딸, 아빠가 사준 첫 자전거도 잘 타네 '귀여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0 07: 42

소유진이 첫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막내 딸을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살이니까 #4발자전거~ 아빠가 사준 #핑크자전거♥ 뽀로로와 함께 #첫라이딩 성공~ #한강공원 #세은이_ 날씨가 좋았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유진의 막내 딸 세은 양이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소유진은 삼남매와 한강 공원으로 나들이에 나섰고, 특히 셋째인 세은이가 처음으로 아빠 백종원이 선물한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Plus '쩐당포' MC,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등을 맡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