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가 보디프로필 촬영을 두 달 앞두고 정신을 가다듬었다.
배우 김지우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 보며 자극받기...정신차려야지 D-6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지난해 보디프로필을 찍기 위해서 몸매를 관리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혹독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바탕으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면서 11kg을 감량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보디프로필을 촬영하면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김지우는 올 하반기 또 한 번 보디프로필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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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