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마치 화보같은 일상으로 영화같은 근황을 전했다.
9일언 어제,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테라스에서 아침"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들판과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마치 잡지 속에서나 나올 듯한 화보같은 일상이다.
유러피안 느낌의 조식을 먹으며 영화같은 일상을 전한 엄정화를 보며 많은 팬들은 "와 자연만 바라보도 그냥 꿀맛일 듯", "저렇게 유유자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언니가 부럽습니다", "저기는 어디에요? 나도 가고싶고 또 먹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에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효리, 제시, 화사와 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근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tvN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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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