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엄마가 한국에서 보낸 반찬에 울컥했다.
박은지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한국에서 담궈서 보내준 김치랑 무 짠지. 너무 아삭하니 맛있다. 엄마 밥이 너무 그립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아무튼 해피 어버이날”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카레를 만들어 엄마가 보내준 김치 등 반찬을 놓고 식사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근 결혼 후 10kg이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