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어머니의 날 맞아 아들과 고기 외식..세상 행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5.10 11: 4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보낸 ‘어머니의 날’을 인증했다.
강수정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Mother’s Day 저녁식사. 고기 좋아하는 엄마 & 아들의 식성을 고려한 남편의 선택. 만 6살 반의 먹는 양이 어마어마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두 개 드심 #남편은 아들이 남긴 꽁다리 #아들과 갈 때는 고기 추가 필수 #매일 오겠다고 선언한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외식에 기쁜 듯 행복하게 웃고 있다. 또 고급스러운 음식 사진도 함께 남기며 어머니날의 추억을 공유했다. 강수정의 아들은 훌쩍 자라서 듬직해진 모습이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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