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개미 허리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립다! 여행! 좋은 말할 때 올해 안에 끝나라 코..이놈아!! #해외#여행#추억#곧온다#여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바다 한가운데 위에 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향해 만세를 부르고 있는데 날씬한 개미 허리가 유난히 돋보인다. 팬들 역시 그의 기립근에 시선을 빼앗겼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해 12월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해 김지민과 썸 의혹(?)을 받자 “우리가 50세까지 누가 없으면 같이 결혼하자 얘기한 적은 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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