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정가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니가 웃으면 엄마는 다 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과 딸은 나란히 돗자리에 누워 세상을 다 가진 미소를 짓고 있다. 반달 눈웃음이 붕어빵 그 자체다. 정가은과 딸의 사랑스러운 투샷에 보는 이들도 엄마 미소를 짓게 됐다.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2016년 1월 결혼해 딸을 두었지만 남편과 원만한 합의를 거쳐 2018년 이혼했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그는 홈쇼핑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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