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자가격리 중에도 꽃미모 셀카? 현실은 “이틀 만에 머리 감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0 13: 1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날씨도 우중충하고 그래서 이틀 만에 머리 감았더니 향기도 좋고 너무 상쾌하네요. 집에만 있는다고 운동도 안 하고 씻지도 않으면 안 돼요~ 이틀까지만 봐주는 걸로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가희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착용한 패션으로 자가격리 중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뽐내고 있다. 가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나 현실은 이틀 만에 머리를 감은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가격리도 언니의 미모를 막지는 못하네요”,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희는 최근 스케줄로 인해 발리에서 급하게 귀국했다고 전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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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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