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장영란, 광고 찍더니 드디어 연예인 차 장만.. “꿈이냐 생시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0 16: 24

방송인 장영란이 새 차를 마주한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드디어 차가 나왔다.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차야 앞으로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장영란이 새롭게 장만한 차를 처음 만나는 순간을 담았다. 장영란은 손으로 눈을 가린 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으며 “그동안 고생한 만큼, 나의 애마다. 너무 떨린다. 이게 진짜 꿈이냐 생시냐”라고 말했다.

스태프의 안내로 드디어 새 차를 마주한 장영란은 발을 동동 구른 채 환호했으며 “내 차 맞아? 연예인 차다”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곧 자연스럽게 차에 오른 후 손을 흔드는 등 ‘연예인 차’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장영란은 “뚜껑 달린 차. 연예인 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잘 되는 모습 보니까 제가 다 기뻐서 코끝이 찡하네요”, “대세 인정”,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의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 출연, 유튜브 ‘네고왕’ MC, 광고 등을 섭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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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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