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골프에 도전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골프 렛츠 고. 골프어린이. 너무 못 침. 연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골프장에 방문한 모습이다. 손담비는 골프웨어를 차려 입고 첫 골프 경험에 신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손담비는 몸무게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늘씬하고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168kg의 큰 키를 자랑하는 손담비는 8등신의 놀라운 비율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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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