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넷째 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션은 10일 자신의 SNS에 “막내 하엘이와 속닥 속닥”, “HA-EL & ME LEARN FROM YESTERDAY LIVE FOR TODAY LOOK TO TOMORROW”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션은 막내 딸 하엘 양과 스누피가든 전시관을 찾은 모습. 특히 션은 딸과 조용히 둘만의 얘기를 하는가 하면 손을 잡고 작품을 감상하는 등 스윗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정혜영, 션 부부는 최근 네 아이와 제주도 여행을 가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