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백지영' 딸, 5살 뒷모습 맞아? 풍성한 머리숱+웨이브 [Oh!마이 Baby]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5.10 19: 31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백지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파마값이 굳은걸까....스트레이트 값이 더 들어갈까...ㅋㅋㅋ 대대로 #곱슬집안 에 태어난 정하임 ㅎㅎ#자연파마 #고불고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의 딸은 풍성한 머리숱과 펌을 한 듯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머리를 뽐내고 있다. 백지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 곱슬머리임을 인증한 바 있다. 딸 하임이도 백지영을 닮아 곱슬머리인 것.

네티즌들은 “파마값 굳었다”,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다”, “숱 많은거 부러워요”, “내 곱슬머리는 안 저런데…”라며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 딸 하임이의 이름이 원래는 세라였다고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백지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