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트롯픽' 가수 집계에서 무려 4주간 연이어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0일인 오늘,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영탁이 5월 2일부터 9일까지 집계한 1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영탁은 236만5340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고공행진 중인 것.
2위로는 임영웅이 232만9050 포인트로 바짝 뒤를 쫓았으며, 3위인 진해성인 17만 7천150포인트로 격차를 보였다. 이어 4위는 16만 4천 990포인트로 박군이, 5위는 9만 5천 460포인트로 이찬원이 각각 차지했다.
무엇보다 영탁은 4월 5일부터 집계된 투표에서 4주간 꾸준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2위인 '선(善)'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TOP6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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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롯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