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아내♥︎' 임창정, 제일 잘생긴 넷째 아들 자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1 06: 44

멀티테이너 임창정이 넷째 아들을 공개 자랑했다. 
임창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임준재#아빠는팔불출 팔불출2....ㅋㅋㅋㅋㅋ 어버이날 선물로 나온 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남겼다. 
영상에서 그의 아들은 미역국 한 상을 앞에 두고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고마워요. 엄마 아빠 고마워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임창정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다정한 투샷을 완성했다. 그의 아들은 다섯 살인데도 벌써부터 미소년 느낌의 비주얼을 자랑해 랜선 이모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가수 겸 배우로 만능 엔터테이너 타이틀을 지닌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임준후, 임준성, 임준호, 임준재, 임준표 무려 아들만 다섯 둔 ‘아들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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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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