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나혼자 살던 집에서 이사 "인테리어 공사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1 05: 53

나 혼자 살던 전현무가 ‘독립만세’에 떴다. 
전현무는 10일 전파를 탄 JTBC '독립만세'에 게스트로 나와 “MC를 오래 하니 관심 받고 싶을 때가 있다. 게스트를 해야 봐주더라”며 주목 받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초보 무지개 회원이었던 그는 어느새 독립 9년 차. 전현무는 “이사했다. 지금 집은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그래서 부모님 집에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못 살겠다. 치약 중간부터 짜지 마라, 새 치약 왜 뜯냐, 이런 잔소리가 엄청나다. 항상 차 조심하고 횡단보도 말고 육교로 다니라고 하신다”며 부모님과 함께 사는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전현무는 송은이가 연희동 단독 주택에 생애 첫 독립 하우스를 마련한 걸 보고 크게 부러워했다. 그는 “ 단독 주택에 대한 로망을 묻는 말에 “관심 없었는데 뜰이 있는 곳에서 리트리버 키우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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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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