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송윤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언니랑 나랑 그냥 너무너무 좋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같은 야외에서 고기 등 음식을 앞에 놓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예진,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의 미모가 빛나는 가운데 언니 송윤아를 바라보는 손예진의 ‘꿀 뚝뚝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윤아 역시 “너~~~ 무 너무너무 좋다…..”란 댓글을 남기며 손예진과 함께한 것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드라마 ‘서른 아홉’을 긍정 겅토 중이다. 이 드라마는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물. ‘남자 친구’ 유영아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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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