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외롭지 않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난 행복해. 하나도 외롭지 않아”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안영미가 홈웨어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등 안영미 특유의 19금 춤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하지만 이내 씁쓸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안영미는 남편이 미국에서 일하는 탓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이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MC 등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