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의 남다른 소년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11일 공개한 새 화보는 'La Bella Vita'(아름다운 인생)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인생을 즐기는 이탈리안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고.
유태오는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내며 멋스러운 일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유태오는 수줍지만 밝은 표정으로 소년미를 표현하는가 하면, 일명 '섹시 빌런'답게 옴므파탈의 매력을 자아냈다. 앞서 그의 아내 니키 리는 남편의 긴 무명생활에도 소년미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생계를 책임졌다고 밝혔던 바. 두 사람의 사랑이 돋보이는 이유다.

한편 유태오는 이날 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재킷, 유니크한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살린 티셔츠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평상시 운동, 꽃꽂이, 요리, 사진찍기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유태오는 프리미엄 하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유태오의 더블유코리아 5월호 화보는 공식사이트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더블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