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MBN 새 예능 '국제부부' 출연…입담 자랑[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11 11: 16

배우 김예령이 새 예능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한국에 살면서 경험하는 일상'을 주제로 열띤 토크를 나누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예령은 며느리, 엄마, 장모님의 입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풀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여러 편의 드라마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소화한 경험을 통해 ‘국제 부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재미있는 입담과 폭넓은 공감력으로 출연자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9년차 베테랑 배우이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한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1 ‘대왕의 꿈’, SBS ‘스타의 연인’,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 ‘JTBC ‘뷰티 인사이드’, KBS2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이달 28일(금)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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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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