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천예지 “♥박휘순 얼굴 많이 좋아져.. 비결은 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1 13: 15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천예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투샷. 오빠 얼굴 많이 좋아졌죠? 비결은 저에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휘순, 천예지 부부는 어깨를 맞닿은 채 다정한 자세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박휘순은 한층 날렵해진 얼굴을 뽐냈으며, 결혼 후 점점 훈훈해지는 비주얼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 밝은 표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점점 젊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얼굴이 안 좋아질 수가 없죠”, “미남형으로 가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7세 연하 비연예인 천예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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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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