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를 위해 아침 만찬을 준비했다.
박준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좋아하시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준형이 김지혜가 잠든 사이 차린 아침 식사로, 크로플, 만두, 방울토마토 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박준형은 해시태그를 통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남편의 마음, 느껴지나요”, “왕후의 찬”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잠든 아내를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식사를 강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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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