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마치 식물원을 연상하게 하는 으리으리한 거실을 공개했다.
11일인 오늘 배우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은 종일 나무들 정리~"란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막내 세은이가 나무 뒤에 숨어 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 소유진은 " 여기저기 재배치하며 #틸테이블화기 에 또 반하고 ^^ ♡ 세은이는 숲속이라고 숨바꼭질하자고 ~"라는 멘트도 덧붙이며 막내 딸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소유진이 언급한 것처럼 집에서 숨바꼭질을 해도 될 정도로 널찍한 거실이 눈길을 끌며, 마치 식물원을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크기의 화분들 역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Plus '쩐당포' MC,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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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