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아내의 생일을 맞아 함께 등산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맞이 북한산 등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북한산 등산을 하고 있는 정웅인과 아내 이지인 씨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한 지 15년이 됐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오붓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녀와 야수’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웅인과 이지인 씨는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세윤, 소윤, 다윤 세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