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오뚜기3세 생일에 명품 D사의 선물 FLEX "so beautiful"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1 19: 56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회사 장녀인 함연지가 명품 브랜드에서 받은 특별한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 
11일인 오늘 함연지가 개인 SNS를 통해서 "#제품협찬 디올에서 생일 선물로 아름다운 파우치와 장미 꽃다발을 보내줬어유"라며 기쁜 이모티콘과 함께 "im like "wha...??" so beautiful #잘못온 줄"이란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가 받은 선물은 명품 브랜드인 D사에서 받은 것으로, 연분홍 장미 꽃다발까지 함께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가히 재벌3세 다운 특별한 생일 선물 인증이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7년 열애 끝에 비 연예인 연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데뷔 때부터 300억 원이 넘는 오뚜기 주식을 소유해 SM 이수만 회장, JYP 박진영 대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예계 주식부자 톱5'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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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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