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이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인민정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어깨 퍼프가 화려한 블랙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깜찍한 표정의 셀카는 보너스.
또 다른 사진에서 인민정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미모를 셀카에 담고 있다. 곁에 있던 이는 그런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인민정의 올블랙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그는 “더 열심히 살아야지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로 긍정 에너지를 내뿜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6일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 김동성 인민정 새출발”이라는 글을 남기며 김동성과 혼인신고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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