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가녀린 팔로 딸 번쩍 “왜 이렇게 피곤하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2 17: 08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랑 시욱이 데리러 갔다가 간식 사고 놀이터로~ 근데 엄마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니. 팔 힘이 점점 세지는 이유ㅋㅋ 골프 거리 많이 나갈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아들, 딸과 함께 놀이터에 간 모습이다. 티셔츠와 바지로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인 이하정은 최근 SNS에 게재했던 ‘셀럽 느낌’의 셀카와는 달리 수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가녀린 팔로 딸을 번쩍 들어 올린 이하정은 지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현실 육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