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스타일리스트가 준 선물에 당황 “뭐 서운한 거 있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2 18: 00

개그우먼 홍현희가 스타일리스트에게 받은 생일선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홍현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가 힙한 거라며 생선 선물 줬는디 뭐 서운한 거 있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선물 받은 선글라스를 착용 후 인증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눈동자만 가릴 정도로 알이 작은 선글라스에 당황한 홍현희는 스타일리스트를 향해 서운한 게 있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 것. 당황스러우면서도 차분한 홍현희의 표정과 말투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현희야 찰떡이다”, 누리꾼들은 “언니 힙해요”, “천하무적 귀요미”, “보거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최근 TV, 웹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에 등극,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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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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