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과 규현이 취중 셀카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규현인 술이 넘 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규현이 윤종신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규현은 윤종신에게 애교를 부리듯 폭 안겨 훈훈한 가요계 선후배의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윤종신과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함께 MC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출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