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다둥이맘’ 정미애, “센치해지는 밤, 소주 한 잔?”[★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5.13 07: 26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소주병에 담긴 참기름 사진을 공유했다.
13일 새벽 정미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소주 한잔? 참기름 한 병? 누군가의 정성이 담긴 마음(선물)! #나의원동력 #오늘도 #힘이되는존재 #감사합니다 #센치해지는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은 소주병에 참기름이 담겨있는 모습,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은 듯 하다. 소주병에 담긴 참기름은 왠지 더 정겹게 느껴진다. 

정미애가 공유한 사진에 팬들은 “센스있는 선물이다”, “술병이라 놀랐다”, "새벽에 술 드시는 줄", " 저도 한 잔 주이소", “호호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라며 반응 댓글을 남기고 있다.
정미애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미애의 소탈함은 그녀의 매력을 더해준다. 
한편, 정미애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ys24@osen.co.kr 
[사진] 정미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