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강성연, 신기방기 바지입고 시댁 앞..아기같은 놀라운 얼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3 17: 56

배우 강성연이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패션도 완벽 접수했다. 
강성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여기는 시댁 앞~ 어제와 같은 의상~ 점심 후딱 먹고 투안이 맞으러 고잉홈"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양쪽의 패턴이 다른 독특한 콘셉트의 바지를 입은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뱅헤어를 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소화한 그의 상큼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이 돋보인다.

"진심 19년 전 사진인줄요", "아기아기하네요", "걸그룹인줄. 아이디 다시봤어요", "소녀 인정" 등 감탄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강성연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김시안, 2016년 김해안 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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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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