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마른 몸매인데 이런 망언을.. “운동선수 같은 다리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4 07: 36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망언을 했다.
은보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진짜...운동선수였냐구 물어볼 만한 다리통….. 인정……해야겠네... 사진들이 죄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은보아는 운동하러 가는 듯 블랙 티셔츠에 반바지, 운동화에 썬캡을 쓰고 있는 모습.

특히 은보아는 평소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데 운동선수라고 생각할 만큼 다리가 굵어 보인다고 망언을 한 것.
이에 지인들은 “실제로는 반의 반이다. 사진이 잘못 됐다”,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 “모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와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서흔을 2018년 8월 둘째 주왕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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