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얼짱 각도 버렸다..설경구x이정은 투샷에 송윤아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14 08: 35

배우 김혜수가 이정은, 설경구를 위해 각도를 포기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좌정은 우경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이날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김혜수는 옆 자리에 앉은 이정은, 설경구와 투샷을 남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자신이 잘 나오는 각도를 포기할 정도로 투샷 열정을 보여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한효주, 문정희, 송윤아는 하트 이모티콘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은 TV 부문 대상, 이준익 감독(‘자산어보’)이 영화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예능 작품상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영화 작품상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작품상은 ‘괴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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