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내 마음 한결같아” 달달 SNS 고백에 “앞에서 잘하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4 08: 44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의 달달한 고백에 한 마디 했다.
한수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10년 동안 한결같은 고마운 혜승언니. 모든 걸 다 터놓고 공유할 수 있는 편한 언니가 참 고맙습니다 . 성수동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 성수동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인들과 한 식당에서 식사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남편 박명수는 “나도 한결같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내를 향해 달달한 사랑고백을 했다. 이에 한수민은 “앞에서 잘하자♥︎”라고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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