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구재이, 아들 생후 4개월만 9.8kg "곧 뛸거 같은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14 09: 36

구재이가 아들 태오의 얼굴과 늠름한 자태를 공개했다.
배우 구재이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력있는 내남좌 어느덧 9.8kg..아이고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가 아들의 토실토실한 팔을 본인의 손에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들 태오가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생후 4개월 만에 의젓하게 앉아 있는 자태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초보맘 구재이는 "엄마는 처음이라..4개월 맞니? 골 뛸거 같은데"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는 지난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 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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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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