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재혼에 골인한 인민정이 저화질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인민정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내일 또 만나요 우리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인민정은 오프숄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짧은 영상에서는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후 인민정과 같이 과일을 파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라며 새출발 소식을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