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출산을 앞두고 입원하는 소식을 알렸다.
나비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병원에 입원해요!!! 떨려떨려!!!! 앞으로 뱃속에서 조이가 꼬물대는 느낌을 못 느낀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구ㅎㅎ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후딱 끝내고 싶네요!! 수고했다 나 자신아ㅋㅋ그리고 같이 고생한 우리 여보, 열심히 잘 커준 조이두 마지막 배불뚝이 사진입니당♥ #임산부졸업 #소띠맘 #38weekspregnan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인 나비가 최근 촬영한 화보가 담겨 있다. 나비는 출산을 하기 위해서 입원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만삭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나비는 내일 입원 한다며 떨리는 감정을 드러내면서, 그동안 고생해 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훈남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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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