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아들과 함께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다.
류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호와 햄버거 만들어 먹기^^ 요런 것도 있었네~ #임찬호 #찬형찬호 #찬브로TV #류진 #속아도꿈결”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의 둘째 아들 찬호는 햄버거를 야무지게 먹고 있다. “어때”라고 묻는 아빠의 말에 감격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인상적인 건 버거의 빵이 하트 모양이라는 점이다. 류진과 아들 찬호는 집에서 직접 하트 버거를 만들어 먹으며 다정한 부자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박탐희는 “백점 만점 아빠 그리고 넘 잘생긴 차노차노”라는 댓글로 흐뭇함을 내비쳤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큰아들 찬형은 배우 뺨치는 비주얼로, 막내 찬호는 방탄소년단 뷔를 닮은 비주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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