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첫째 아들 재율이의 사진을 공유했다.
15일 새벽 율희는 본인의 SNS에“우리쨀이, 봐도봐도 예쁜 울애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율은 청록색 유니폼을 입고 가방을 맨 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최민환과 율희를 쏙 빼닮은 재율은 많은 랜선 이모, 삼촌 팬을 보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느덧 어린이가 다 된 재율의 모습에 팬들은 형아 다 됐다”, “재율이 넘 귀엽다”, “점점 두 분 얼굴이 나오네요”, “마스크를 써도 멋진 재율”, ““재율이 어디가니” 등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율희는 SNS에 본인의 일상과 아이들 사진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율희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며 그녀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재율은 올해 4살이다.
[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