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의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했다.
서효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서윗하다. 오늘이 로즈데이였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정명호가 로즈데이를 맞아 선물한 장미꽃다발을 꽃병에 꽂아둔 모습. 특히 정명호는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조이 아빠’라고 달달한 메시지까지 담겨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부부의 날에도 서효림은 “오늘이 부부의 날 이래요. 처음 맞이 하는 부부의 날. 여보 고마워요. 오늘 더 멋짐”이라며 장미꽃 선물을 공개, 달달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정명호와 딸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