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출산’ 박은영, ♥김형우 장미꽃 선물 사실은..“귓등으로도 안듣는 것 같더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5 07: 25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에게 받은 장미꽃 선물을 자랑했다.
박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로즈데이. 아침에 말할 땐 귓등으로도 안듣는것 같더니만 퇴근길에 꽃. 그리고 반값 할인중인 호주청정우까지 사들고 온 남표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꽃보다 고기. 츤데레. 넌 감동이었어. 고마워. 사랑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김형우가 선물한 장미 꽃다발과 50% 세일해서 구매한 소고기 두 팩까지 풍성한 선물이 담겨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