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애셋엄마’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엄마 지켜줘. 애절 눈빛”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성유리의 반려견이 집앞 정원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볼일을 보며 엄마 성유리를 바라보는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성유리는 밍밍, 뚜뚜, 뿌잉까지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애셋엄마는 당이 떨어집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동행해 준 재갑스 땡큐 (당 섭취 후 마스크 바로 썼어요)”라며 반려견들 산책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화장품 CEO로 변신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