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펜트하우스' 찢고 나온 순한 맛 천서진..우아함이 덕지덕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6 11: 15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를 찢고 나왔다.
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소연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우아함을 극대화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소연은 꽃다발을 들고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마치 ‘펜트하우스’ 천서진이 드라마를 찢고 나온 듯한 모습이어서 더욱 시선이 모인다.
한편, 김소연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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