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향한 뜨거운 사랑 "안느 맛나게 커피 만들어주려 테스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6 13: 36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을 향향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커피 삼매경 ㅎㅎ 안느 맛나게 커피 만들어줄려고 테스트하고 ㅋㅋ 젤 구수한아이로  근데 오늘같은 날씨는 뜨아 를 줄라했더니 얼죽아이냠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도 뜨거운라떼에 결국 아이스라떼로 갔지만 ㅎㅎㅎ"이란 글을 올리며 안정환에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커피사랑#커피를줄여야함 #addict #나의스트레해소법 #커피#와인#맛난음식#그리고#너 #참스트레스해소법없죠#보통뭘로푸시나요?"이라고 덧붙여 공감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꽃을 배경으로 역시 예쁜 잔들에 나란히 놓인 커피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후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품에 안았다.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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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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