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이지혜, 벌써 '넷' 家사진? "입덧 지옥‥초기라 조심스럽지만 응원 감사" [전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8 04: 54

'동상이몽2'에서 깜짝 임신소식을 발표한 이지혜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새벽, 가수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좋은 소식 알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아직 초기라 조심스럽다"며 운을 뗐다. 
이지혜는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길 응원해달라"면서 축하소식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바로바로 답장을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이지혜는 "태리 동생이 생겼다, 입덧 지옥"이란 유쾌한 말도 전하며 어렵게 만나게 된 새 생명을 기다리는 설레는 모습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16일인 어제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깜짝 둘째 소식을 전했다. 시험관 시술을 두 번이나 실패하며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손꼽아 기다렸던 바. 모두의 기대와 걱정 속에서 세번째 시험관 시술 도전에 성공한 기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하 이지혜 SNS. 
좋은소식알려드리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아직은 너무 초기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잘 만날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일일이답못드려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세요
#태리동생이생겼어요
#입덧지옥입니다ㅋㅋ
/ssu0818@osen.co.kr
[사진] ‘이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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