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그리고 화가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이 남편과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인 어제, 이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머.. 그냥 뒷골목에서"란 간단 명료한 멘트와 함께 시크한 포즈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마치 패션 잡지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각선미와 패션센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혜영의 말처럼 그냥 뒷골목에서 찍은 것이라곤 상상할 수 없는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올해 51세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체 불가 매력의 이혜영이다.
특히 이혜영은 남편과 오붓하게 칵테일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하며, 안경을 착용한 남편의 모습도 살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혜영은 오는 5월 12일 첫방송되는 JTBC ‘그림도둑들’에 출연한다. '그림도둑들'은 세기의 명화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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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