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생후 1일된 아들의 발을 공개했다.
나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는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오늘은 일어나서 많이 걸으래요. 열심히 걸어서 이따 조이 얼굴 보러 가야지!!"라며 "태어나자마자 찍은 발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태어난 나비 아들의 작은 발이 담겨 있다. 나비는 "열심히 걸어서 이따 조이 얼굴 보러 가야지"라며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고, 생후 1일 차 아들의 귀여운 발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기도 했다.
앞서 나비는 SNS를 통해 "어제(16일)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며 건강하게 출산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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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