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아름다운 쿠바 여행을 추억했다.
진재용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굿모닝인데 마많이 노올랬쬬옹?"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사람 마자요. 누가 쿠바여자인지 알 수 없었던 쿠바여자보다 더 쿠바여자 같았던 아름다운 쿠바여행에서 멋진 추억과 함께 저는 기미를 얻었어요"라고 회상했다.
이어 "네. 다시 기미와바꾼데도 저는 쿠바행티켓을 선택할꺼예요"라며 "가방에 썬크림과 라인필러와 스팟엑스. 마스크팩. 화장품을 잔뜩챙겨서요"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쿠바 여행에서 찍은 진재영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위화감 없는, 쿠바 미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 보는 이들에게도 여행에 대한 향수를 일으키는 사진들이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미용 관련 새로운 사업도 시작했음을 SNS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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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