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마네킹 못지않은 피지컬을 과시했다.
18일 오전 줄리엔강은 개인 SNS에 "#여름 #바다 #해변 Shades of blue #ocean #beach"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화창한 하늘과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스노클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줄리엔강은 맞춤 제작한 듯 몸에 딱 맞는 보디슈트와 베일 듯한 턱선을 자랑하며 글로벌 여심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줄리엔강은 키 191cm, 몸무게 87kg의 명품 몸매를 뽐내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줬고, 팬들은 "진짜 미쳤다", "섹시하다", "나도 해변 가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줄리엔강과 소통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최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등산한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줄리엔강의 여자친구는 2001년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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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줄리엔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