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쌍둥이처럼 닮은 자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주말 내내 비가 내렸어요. 어디 나갈순 없고 오늘 라라는 직접 재료 준비해 든든한 간편식 요리를 해 먹고 엄마놀이 하며 지냈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 사진에서 전미라는 두 딸 라임, 라오와 으리으리한 넓은 정원에 놓여있는 테이블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두 딸이 버섯과 파를 썰어 갈비탕에 넣어 끓여 푸짐하게 먹고 있다. 특히 라임, 라오 자매가 아빠 윤종신, 엄마 전미라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